블랙을 사고 싶었지만 민트가 남아서 주문했어요.
단점은 제가 키가 159인데 기장은 사실 길어요.
그래서 빼서 입기가 짜리 몽땅해 보이긴해요.
하지만 옷 안에 넣어서 입고 구두 신으면 아주 이뻐요.
넥라인도 제 스타일이에요~^^
저희 딸이 5살인데 입은 모습을 보며
“어!엄마 스프링으로 만들었어? 팅팅 거려~”
하며 계속 놀리더군요. 그래서 너무 이 옷에 잘 맞는 표현이다! 생각하면서 웃음이 빵터졌죠.
출근해서 유치원 유아들도 제 옷을 보며
선생님 예ㅃㅓ요. 공주 같아요.
들으니 자꾸 손이가는 옷이네요.
앞으로도 예쁘게 특이하게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.
리뷰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다양한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