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스타드랑 핑크 구입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ㅎㅎ
목에 착 붙는 형태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형태라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건 아니지만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효과는 확실합니다.
가격대비 소재도 만족스러워요. 따갑지 않습니다.
핑크는 좀 낯간지럽지 않을까, 어려보이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고민이 됐는데 ^^;
쨍한 핑크가 아니라 흰색이 섞인 은은한 핑크라서 포근해보이고 좋아요.
케임어폰의 블루컬러 패딩과 매치하고 있는데 머스타드와 핑크 모두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네요.
겨울엔 아우터 색상이 대부분 무채색인데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화사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줘서 대만족이에요.
케임어폰의 여름 시즌 옷은 제가 시도하기엔 어려운 느낌이라 선뜻 구입하지 못했었는데 겨울 아이템들은 모두 만족스러워요.
예쁘기도 예쁘지만 예쁜 것 이전에 일단 잘 만들어졌다는 게 느껴져서 충동구매를 하게 되더라도 후회가 없네요.
다만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기 게시판을 좀 더 활성화 시켜주셨으면 좋겠고 (제품 설명 하단 리뷰 게시판 크기도 키워주세요 ㅠ_ㅠ )
제품 설명이 이미지 위주로만 되어있는 것 같아서 라방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어요.
코트처럼 체형별 착용사진을 올려주시지는 못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체형별 텍스트 후기(착용감 등...)나
소재나 제품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덧붙여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2021년에도 건승하세요!
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
다양한 상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